합력과 협력의 차이를 생각해 봅니다.
합력이란 :
갑의 역량 10 + 을의 역량 20 + 병의 역량 30 + 등등을 합한 것을 합력이라고 합니다.
다시 말해서 크든 작든 모든 힘을 합하는 것을 합력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각자 있는 그대로의 역량만큼을 합한다는 것 ;
작은 힘이라도 당당하게 하나의 힘으로 합한다는 것 ;
큰 힘이라도 교만하지 않고 당연히 하나의 힘으로 합친다는 뜻입니다.
합력에는 평등 동등의 뜻이 포함된 느낌이죠....
여기에서 제심합력이라는 말이 나오는 겁니다.
애터미에서는 애터미에 납품하는 회사를 “합력사”라 합니다.
협력이란 ;
힘을 보탠다는 뜻입니다.
여기에는 묘한 뉘앙스가 있는데 나에게 이익이 되어서 힘을 보탠다는 뜻과
남의 힘을 도움 받는다는 뜻과
남는 힘을 나눠 준다는 뜻도 있는 것 같습니다.
좋고 나쁜 것은 아니더라도 동등한 관계는 아니라는 묘한 뉘앙스가 있어 보입니다.
불평등의 느낌이 내포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정리하면
합력이란 하나의 방향을 위하여 비록 나에게 직접적으로 당장 이익이 아니어도 전체를 위해서 힘을 합치는 것을 합력이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제심합력의 문화는 모두가 성공 한다는 집단의 성공이라는 방향성을 가집니다.
사람에 따라서 타고난 역량이 다 다릅니다.
돈으로 설명하자면...
어떤 이는 연봉 1억이면 성공이라 하고
어떤 이는 연봉 5억은 되어야 성공이라 한다면
1억에 도달한 사람도 성공이고, 5억에 도달한 사람도 성공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조금 고상하게 말하면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맞이하는 모두가 성공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결국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 계속되면 우리는 각자가 목표한 곳에 도달해 있을 테니까요.
“제심합력“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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