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라 어떤 친구인가?
친구의 역할?
친구의 활용법???
친구 ; 가깝게 오래 사귄 사람( 사전에서 찾아보면 )
친구를 나눠보자. 옛 친구, 새 친구, 좋은 친구, 나쁜 친구, 착한 친구 못된 친구, 이익이 되는 친구, 손해가 되는 친구, 등등 기준에 따라 친구의 내용이 다를 수 있다.
지금 여러분은 어떤 기준의 친구가 필요한가?
친구들의 대화 내용을 보면 대체로 옛 과거의 이야기들이다. 과거의 추억을 공유하고 있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그런데 만날 때마다 과거를 추억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일까?
현재나 미래보다 과거가 더 중요하다는 것 일게다....
미래가 중요한 사람 미래지향적인 사람들의 관점에서 보면 어쩌면 물귀신 같은 존재일 수 있다.
지금보다 나은 내일을 살아가려면 얼마나 할 일이 많겠는가?
그런데 만날 때마다 과거 이야기로 시간을 보내는 걸 본다면 답답할 것이다.
사람마다 삶의 기준이 다르니 그 삶이 옳다 그러다 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친구라는 묵은 인간관계 속에서 여러 사람이 얼키고 설켜 있어서 만남을 피하기도 쉽지 않을 것이다. 친구에게 발목 잡혀서 미래를 개척하는데 친구가 걸림돌이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한 가지 방법은 그 친구의 생각을 바꿔서 동지로 만드는 것이다.
나의 미래 계획에 동참시키는 것이다.
또 한 가지는 그 친구를 당분간 멀리 하는 것이다.
말 그대로 옛 친구로 두고 뜻이 맞는 새 친구들과 의기투합하여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훗날 뜻을 이루면 옛 추억을 찾아 옛 친구들을 만나면 되는 것이다.
변화가 필요할 때 때론 결단이 필요하다.
이렇게 결단하지 않으면 옛 친구와의 의리? 정?
때문에 내 미래에 대한 도전의 기회를 놓칠 수 있다.
내 인생은 나의 것이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라는 것을 잊지 말자.